(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는 오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1 화학 분야 온라인 전시회(2021 K-chemicals Cyber Exhibition)'에 참가해 제주만의 특화된 원물을 활용하여 만든 화장품 'JEJUON', 'HAION', 'Deeprove'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제품사진1_제주온(JEJUON) 울금 3종. △제공-(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의 청정자원을 기반으로 천연원료 개발, 화장품 제조, 뷰티 교육 및 체험을 포괄하는 '융복합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제주 자연 원료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천연물 연구소와 ISO 22716 인증을 가진 직영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원료 개발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는 뷰티 제품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청정 제주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뷰티 전문 기업이다. 그뿐만 아니라 2020년에 러시아, 독일, 덴마크, 영국, 방글라데시 지역에 수출을 시작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 청정 자연과 상생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제주만의 특화된 원물을 활용하여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제주의 육상식물(울금, 풋귤,동백 등)을 주원료로 하는 'JEJUON' 과 제주의 해양생물(홍해삼, 전복, 소라, 모자반 등)에서 추출한 펩타이드/콜라겐을 주원료로 하는 해양 브랜드인'HAION', 제주 비자씨앗에서 추출한 Eco Ceramide를 주원료로 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Deeprove' 세가지 브랜드를 운용한다.

자사 제품은 천연/유기농 기능성 전문 화장품으로써 제주 유기농 풋귤, 제주 울금, 제주 비자, 제주 홍해삼과 관련된 특허를 등록하여 원천 기술을 확보하였고 '유기농 인증', '비건 인증' 등을 획득하여 '클린 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 유기농 풋귤, 제주 울금, 제주 동백으로 클렌징류(폼클렌징, 버블클렌징), 유기농 샴푸, 유기농 베이비 크림 및 워시 등의 제품을 출시하고 인체형 세라마이드 NP로 리포좀 앰플, 아크네 버블 클렌져를 출시하여 제주와 상생하고 클린뷰티를 실천하는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신규 바이어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전시회에 참가한다."라며 "2021년에는 국내 sns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확장과 라이브 방속 확대 등을 통한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