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보습 아이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눈가 전용 미스트라는 독특한 뷰티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지난 3월 출시한 딥프루브(deeprove)의 ‘아이 미스트’
제주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업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출시한 ‘딥프루브(deeprove) 아이 미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딥프루브 아이 미스트’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V-Label’을 획득한 아이 미스트다. 눈가에 분사하는 미스트인 만큼 안자극 인체적용시험 및 피부자극 안전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점까지 확인했다.
특히 FSC 인증 산림 제지와 콩기름 잉크로 패키지를 제작했으며, 용기 또한 PCR 100%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해 만들었다.
강유안 대표이사는 “딥프루브는 제주 비자나무 씨앗 오일에서 추출한 인체형 에코세라마이드 NP도 함유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바이어 등도 큰 관심을 보여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아이 미스트를 기반으로 여러 다양한 아이템의 매출과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출처 : 우먼타임스(http://www.womentimes.co.kr)